<출처 : 픽사베이>
오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NCS에 대해서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서류를 통과 후 면접에 임하기전 거쳐야 하는 시험인데, 일반 상식 위주로 문제가 되어있는 것 같아 쉽게 풀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풀려고 하면 헷갈리고 결정적으로 시간에 쫓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시중에 많은 NCS책들이 나와있는데, 그러한 책들을 보기에 앞서 NCS가 무엇인지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도 NCS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그냥 봤는데, 나중에 보니 개별 회사마다 요구하는 유형이 달라 실질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정해져있다는 사실을 아~주 뒤늦게 깨달았다.
1.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입니다. 교육훈련 ‧ 자격에 NCS를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 홈페이지에 가보면 위와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솔직히 그림과 같이 활용이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NCS의 목적에 대해서는 그냥 한번 정도 훑어보고 지나가도록 하자.
2. 직업기초능력
솔직히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회사마다 요구하는 직업기초능력 구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의 공고문에 나와있는 요구 기초능력은 꼭 확인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도록 하자.
필자의 경우에도 취업하고자 하는 곳의 요구 직업기초능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3주 정도를 그냥 허비했던 경험이 있다..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위해 공부하는 분들은 별다른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겠지만, 기존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의 분류를 꼭 확인하도록 하자.
직업기초능력과 관련된 정의는 대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NCS책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정의가 시험에 나오겠어? 라는 식으로 대충 보지 말고 정의부터 꼼꼼하게 2번은 읽고 시험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필자도 NCS시험을 준비할 때 정의가 설마 나오겠냐며, 대충 훑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진짜 정의를 묻는 문제가 나와서 많이 당황했다. 물론 문구를 아주 조금 다르게 해서 헷갈리게 만드는 문제가 다수이니 확실하게 암기하도록 하자.
NCS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럼 오늘도 갓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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