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세종편)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장소 - 세종중앙공원 놀이터

 

 

 

안녕하세요 

 

갓잡스입니다~

 

​
취업, 결혼, 아이까지 생겼다면

이제는 육아가 기다리고 있겠죠?

 

 

주말만 되면 놀아달라고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하는데 이거 큰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맨날 가던 장소가 지겹고,

뛰어놀기 좋은 장소를 찾는다면

이곳에 제격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는

"세종중앙공원 놀이터"

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장소

세종중앙공원 놀이터 바로 알려드립니다~

 

 

 

(세종시 세종동 1204)

장소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ㅎ
​

세종시 세종동에 위치한 중앙공원 내

놀이터이구요, 

 

놀이터에 다양한 기구들이 있는데,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 짚라인

 

<짚라인>

 

 

놀이터에 짚라인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길이도 길어서 애들이 좋아해요

 

 

연령은 초등학교 정도까지 탈 수 있어요

(사용가능 연령이 놀이기구에 적혀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줄을 좀 서야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길이는 제 눈대중으로 20m 내외 정도 되구요

 

주변에 서있으면 아이들의 신나는(?)

비명 소리를 들을 수가 있어요 ㅎㅎ

시설면에서는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장소로

세종중앙공원 놀이터가 좋지 않나요?

 

☆ 암벽 미끄럼틀

<암벽 미끄럼틀>

​

한쪽면은 미끄럼틀, 다른한쪽은 암벽(?)으로

만들어진 놀이기구입니다

 

 

어른의 입장에서는 특별한게 없는데

아이들은 땀을 뻘뻘흘리면서

재밌게 잘 놀더라구요 ㅎ

 

 

아이들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법을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서운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느낌이었네요!

  
 

☆ 방방이(점핑)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장소인

세종중앙공원 놀이터에는

'방방이'로 줄리는 점핑 놀이기구가 있어요

 

 

폭은 좁고 길이가 길게 만들어졌네요.

4군데 정도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어린시절에 방방이를 몇번 탔는데,

이제는 놀이터에도 설치되어 있네요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는... ㅎ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서

방방이를 나도 모르게 조금 탔네요

 

 

놀이터 중간중간에 길이방향으로 

긴 방방이가 있으니 

 

 

아이들끼리 겹치지 않고 

잘 놀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

☆ 바구니 그네, 로프

 

<바구니 그네, 로프>

 

 

놀이기구 이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바구니처럼 생긴 그네가 있어서

일단 바구니 그네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아이들이 누워서 타는 경우도 있고,

앉아 타는 경우도 있는데요

 

 

너무 세게 밀면 떨어질 것 같다는

조금 불안한 느낌의 기구였네요

 

 

그네를 어른들도 종종 타는 것 같은데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계된 놀이기구 이니

어린이에게 양보해주세요~

 

☆ 캐슬미끄럼틀

가장 많은 아이들의 최애 놀이기구

바로 캐슬모양의 미끄럼틀이예요

 

 

성안으로 들어가서 숨을 수도 있고,

3층까지 있어서 미끄럼틀의 높이도

조절할 수 있는 놀이기구네요

 

 

제가 봤을 때 놀이기구가 커서 그런지

가장 많은 아이가 한번에 놀고 있었네요

 

 

2개의 피라미드형태로 되어있는 곳의

아랫부분에 계단이 있어요  

 

 

그물형태로 되어있는 부분은 

조금 큰 아이들이 잘 타고 올라가네요~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장소인

세종중앙공원 놀이터의 최고 히트!

 

☆ 기타 시설

 

<그늘형 벤치>

 

바로 앞에 벤치가 있어서 어른들은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챙겨보기 쉬워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늘이 많지 않아

더울때는 조금 불편한게 있어요

 

 
중앙공원이 워낙 크게 조성되다 보니

놀이터도 크게 설치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중앙부처 이전을 고려해서

편의시설도 함께 만들다보니

다양한 시설이 들어온 것 같네요

 

 

순한글로 지어진 이름인 것 같은데

음용이 가능한 물을 제공하는

조그마한 건물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장소인

세종중앙공원 놀이터에 신기한

시설도 많은 것 같아요 ㅎ

 

 

 

운영시간이 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했고,

텀블러 같은 걸 유상으로 판매하는

자판기가 신기했네요.

 

놀이터 주변에 놀이기구는 아니지만

 조금 신기한 것들이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성어를 나무블럭에

써놓은 장소도 있네요.

 

 

한자는 잘 몰라서 큰 흥미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아이들은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마치 천문대같이 생긴 미니 천문대가

귀엽게 설치되어있네요.

 

 

한번 올라가봤는데,

그냥 거울로 되어있구요

회전식으로 계단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한게 귀여워서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러 가보면 어떨까요? 

 
아이들과 놀러가기 좋은 장소로

세종중앙공원 놀이터 괜찮나요?

 

 

그럼 오늘은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