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준비물, 키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이
없는 분은 없겠죠?ㅎ
기존 구축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고,
신규 아파트 분양을 통해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도
내 집마련의 방법이 됩니다.
오늘은 분양을 통한
신규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가 따로 있나요?
☆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아파트 사전점검 시
뭐부터 봐야할 지 걱정되실텐데요
통상적으로 건설사에서 하자보수
체크를 위한 리스틀 나눠줍니다.
그걸 보고 각 구역별로 하자보수
체크를 하시고 건설사에 제출하면
가능한 범위내 건설사에서
하자보수를 진행해줍니다.
체크한 것들이
모두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급한 것부터 우선 처리하고,
상황에 따라 하자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은 종결 처리를 합니다.
우선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예시로 소개해드립니다.
--- 건설사 제공 체크리스트 ---
제공되는 체크리스는
표 형태의 책자로 제공합니다.
상기의 그림은 예시이며,
방별로 확인해야할 부분이
각각 구분되어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내가 체크를 해서
하자보수를 요청한 다음
그 부위에 따로 표시를 해야
추후 하자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건설사에서 제공해주는
"고쳐주세요" 스티커를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스티커를 다 썼다면,
미리 챙겨간 포스트잇으로
따로 표시해두어도 괜찮습니다.
체크리스트에 따라 확인할려면
어떤 준비물이 있어야 하죠?
☆ 사전점검 준비물(키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가 있더라도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준비물(키트)이 있어야 겠죠?
보통 임시입주자대표회의에서
사전점검 현장에서
점검용 물품을 나눠줍니다.
하지만,
그것만 믿고 있다가 없으면
큰 낭패겠죠?
그래서 챙겨야할 준비물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상세 사전점검 준비물(키트) ---
1. 마스크 및 목장갑
-> 생각보다 먼지가 많습니다.
-> 방의 치수를 재거나, 물건을 만질때
목장갑이 필요합니다.
2. 포스트잇과 펜
-> "고쳐주세요"스티커의 수량이
제한되어있습니다.
-> 포스트잇으로 부족한 부분은
따로 표시해서 붙여둡니다.
3. 줄자 및 수평계
-> 설계대로 건설되었는지
치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 또한 바닥 및 가구등이
기울어지지 않았는지 수평계로
체크해줍니다.
4. 고무망치
-> 바닥이 멀쩡해보여도
속이 비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고무망치로 두드려서 빈 곳을
확인하고 채워달라고 합니다.
5. 물티슈/휴지 및 종량제 봉투
-> 청소가 되어있지 않아 바닥과
창틀이 지저분합니다.
-> 점검 시 일부는 청소하면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6. 물과 간단한 다과
-> 점검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기거리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7. 휴대폰 충전기
-> 사전점검 결과와 하자보수 위치를
사진으로 찍어두는게 좋습니다.
->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챙겨갑니다.
8. 돗자리 및 간이의자
-> 간단한 다과를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용도로 미리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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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파트 입주전 사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경험이 거의 없으신 분들은
대행사를 통해 점검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큰 돈 들이지 말고
체크리스트에 따라
빠지지 않고 점검만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전점검 시
하자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ㅎ
행복한 내집마련의 꿈
이루시기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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